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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색렌즈 단점 암수살인 강태오가 썼던 안경
    생활정보 2019. 7.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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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개봉했던 <암수살인>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저는 유독 주지훈 씨가 사이코패스 연기를 했던 강태오라는 캐릭터가 인상에 남는데요. 




    영화 중반에 형사 역할의 김윤석을 시켜 감옥으로 변색렌즈를 사 오게 만들었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변색렌즈 단점 암수살인 강태오가 썼던 안경





    강태오가 썼던 안경이 바로 변색렌즈이며 자외선을 받으면 선글라스처럼 색상이 변하며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 써림 보이는 제품인데요. 변색렌즈는 시력보정용 안경과 야외에서 선글라스용으로 착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경우에 따라 단점도 존재합니다.



    변색렌즈 단점을 살펴보면 실내에서 야외, 야외에서 실내로 오갈 때 렌즈의 색상이 변하는 시간이 빠르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러기 때문에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왔을 때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변색렌즈를 사용하는 친구에게 실내에서 웬 선글라스를 쓰냐?고 물었던 적이 있네요 



    또 하나의 변색렌즈 단점은 자동차 운전 시 렌즈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자동차의 전면 유리가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차내 눈부심이 발생하더라도 선글라스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변색렌즈 단점을 보완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대표적으로 케미렌즈의 케미 엑스트라 액티브라는 제품이 있으며 자동차 내에서도 선글라스 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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